Page 47 - 2021-08 서평 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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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늑대는 돼지들을 잡아 먹으려고 했는데 돼지들은 늑대를 도와 주었다. 돼지들은 늑대가 잡아 먹으
려 했는데 왜 도와 줬는지 신기하다.
돼지들이 늑대를 도와준 것처럼 나도 지난 일의 나쁜 점을 생각해 친구에게 나쁜 말을 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그 친구도 친절을 베풀 것 이기 때문이다.
어떤 한 친구가 다른 애의 지우개를 훔친 것을 보았다. 그 때 물건 주인은 오지 않았다. 그래서 다 47
른 애가 와서 자기 물건이 아닌 데 왜 만지냐고 화를 냈다. 그래서 그 친구는 다신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
나는 돼지들이 늑대에게 선물을 주고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늑대는 눈물 한 방울이 나와서 이야기
가 끝나는 데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내 생각에는 늑대가 돼지들을 찾아가 사과 할 것 같다.
나는 친구를 잘 안 도와주는 친구에게 이 책을 소개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돼지들이 늑대를 도와
준 것을 읽고 친구를 잘 도와주는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
자신들을 잡아먹으려는 늑대를 오히려 치료해주는 돼지라니, 정말 재미있네요.
돼지들의 마음씨가 정말 고와요. 그런 돼지들을 통해 늑대는 무엇을 깨닫게 되었을까요?
친구들을 잘 안 도와주는 친구에게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했는데, 승원이는 다른 친구들을 잘 도와주
나요?
승원이와 다른 친구들 모두 돼지처럼 고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