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5 - 2021-08 서평 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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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마뉴는 이태석 신부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신부님이 다시 이름을 물어보자 아이는 마뉴라고

            대답했다. 9 살때부터 군인이였다는 걸 알려준다. 신부님은 깜작 놀라고 마뉴를 미사를 오라고 한

            다. 미사 중 영화를 보고 아이들이 싸우자고 해 아이들을 때려 눕힌다.  그 다음 날도 계속 마뉴

            는 나쁜 짓을 한다 그러다가 마뉴는 이태석 신부님에게 마음을 열고 껴안고 운다. 신부님의 조언으
            로 원래의 착한 모습으로 변화 되었다. 마뉴는 아킬에게 잡혀가지만 도망친다. 이태석 신부님은 죽

            었고 마뉴는 자기의 길을 찾았다는 증표로 새하얀 운동화를 신었다.


            아킬이 죽을 때 같이 죽을라고 군인들의 발목을 잡은 게 나도 끌어갈 것 같아 무서웠다.                                                    65



            톤즈라는 마을을 알았다. 남수단과 북수단을 알았다.


            나도 이태석 신부님처럼 어러운 사람을 도와주고 사랑을 베풀고 싶다.



            남수단과 북수단이 통일한지 알고 싶다.


            이 책을 삐뚤어 진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마뉴처럼 마음을 고쳐 착한 사람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선물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엄마에게 선물한 책 '톤즈의 약속'을 읽었군요.





            마뉴의  변화는  이태석  신부의  만남으로  가능했네요.  누군가와의  만남이  인생에  있어서  큰  변화를  준다는

            것이 감동이고 기적입니다.





            새하얀 운동화를 신은 마뉴에게 준휘는 어떤 말로 응원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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