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3 - 2021-08 서평 글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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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친글친 서평특강 글모음집
원래 요릿은 평범한 양치기 소녀였는데 숲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 나서 리처드의 길 안내를 맡게 되
었다 숲을 둘러 보던 중 요릿과 리처드는 어떤 생물체가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
리고 계속 숲을 둘러보다가 괴물을 만났는데 괴물이 자신은 누구냐고 물어 보았다 처음에는 대답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써드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누군가의 이름은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93
우리의 다음 세대가 로봇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 이름에도 깊은 의미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이름의 깊은 뜻을 알고 싶다.
자신이 누군지 모르고 난감해 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개 해서 자신이 누군지를 깨우치게 해주고 싶
다.
하진이 며칠 전 서평 특강 때, 노트에 적었던 글을 쳐서 밴드에 올렸군요. 잊지 않고 올려 기특하네요^^
<써드>를 읽고,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군요. 또 하진이 이름의 뜻에 대해 알고 싶어졌고요. 그래
요. 이름대로 산다는 말이 있지요.
나도 하진이 이름의 뜻이 궁금하네요. '정하진'이란 이름엔 어떤 뜻이 있나요? 어떻게 하면 그 이름답게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