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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소식 서울인 2023 Winter _ Vol. 385

사를 오랜 시간 준비한 이수철 총산회장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
다.

10/14,15 영남알프스 산행 9/2 과천대공원 야영장에서 물놀이

34당구동호회

삼포산악회
총산 30주년,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10/22 총산30주년 행사 참석 우리 삼포산악회는 지난 10월22일(일)총산 30주년 행사에 참가했
다. 삼포 13번째 산행은 서울고 동문산악회 창립 30주년 기념 행
10/7 북악산 트레킹 사와 함께했다.
삼포 34명 포함 총 500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성대하고 짜임새 있
33회 송년행사 는 기념비적인 행사였다. 지난 10월29일 서초의 서울고 인근 로켓캐롬클럽에서 서울의 짝대
삼포는 계획된 일정에 따라 오전 10시 명동역 3번 출구에 집결, 기 동료들이 제23회 서울고 총동창 당구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
33회는 11월 24일(금) 18시부터 남부터미널 인근 삼삼오오 짝을 이뤄 남산 둘레길 산책 후, 행사장인 동국대 상록 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일요일 아침의 나른함도 이겨내고 이미
더 화이트베일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원 건물에 도착, 몇 장의 그룹사진과 단체 사진을 찍고, 행사장 안 8시 30분 전에 많은 단식 참가자가 접수를 마치고 결전의 큐질을 담
선기철 회장은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동기생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으로 들어간다. 삼포는 참가 인원이 가장 많아 특별히 3층 단독 그고 있었다. 단식 예선전의 1부에서 4부까지의 열전은 조용하면서
금년 한 해 동안 지부별 모임을 복원시켰고, 두 번의 야유회 등을 룸을 배정받는다. 54회 후배 3명도 우리 방에 함께 자리한다. 행 도 유쾌한 덕담들이 난무하는 흔쾌함이 점점 총동창회의 의미를 드
통하여 동기생 참여 행사를 강화하였다. 이러한 노력에 보답이라 사 시작 전 가볍게 맥주로 목을 축인 후, 행사 무대가 설치된 2층 높이는 것이었다. 맛있는 김밥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마친 후 본격적
10/29 화천 대성산 산행 및 비수구미 마을 탐방
도 하는 듯 이 날 모임에는 약 70여명의 동기들이 참여하여 오랜 으로 움직인다. (2층은 고참 선배님들 자리). 12시30분 오늘 행사 인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박문규(30회) 총당구회장님과 김형석(31
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병원 원장을 하는 이장희 사회자인 삼포 김정일 동기의 멘트를 시작으로 식이 거행된다. 22 회) 부회장, 박동완(39회) 및 다수의 진행요원으로 잘 준비된 모임
천산을 꿈꾸다 동문은 행사에 참여한 약 20여 명의 동기들에게 직접 독감 예방 회 최택상 선배님의 개회사, 이수철 총산회장의 환영사, 29회 신 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는 차동래(32회) 동문의 사회로 그동안 총 당
주사를 놓아주었고, 그 외도 많은 동기들이 협찬에 참여하여 풍성 현호 선배님(총동창회장)의 기념사, 14회 장헌수 선배님의 축사 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시다 작고하신 고 김성우(16회) 고
하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어 나갔다. 가 이어진다. 우수동기상 및 개인 공로상도 시상된다. 이어 총산 문님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신현호(29회) 총동문회장과 김광환
송년행사는 선기철 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윤준호 회계국장의 고문님들과 수상자 대표들이 케이크 커팅 후, 각 층에 마련된 부 (18회) 고문님 등 역대 회장님들의 소개와 축사를 통해 총당구회의
결산 보고, 지대완 수석사무국장의 임원 소개, 스티그마 앙상블 팀 페 음식과 함께 기수별 식사 시간을 갖는다. 오후 2시 20분 모두 영원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박문규(30회) 총당구회장의 개회 선언
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의 관심 이벤트 중 하나인 경품 추첨시간. 10만원 상품권 5장 및 으로 본격적인 복식경기가 시작되었다. 많은 동문의 후원과 격려로
의제토의에서는 내년도로 다가온 총동창회 차차기회장 선발에 관 235,000판가의 레키스틱 10벌 경품. 삼포 김인중, 진순정 동기 만들어진 대회의 진행은 수많은 동문의 참여로 주변 볼모아 당구장
하여 논의하였고, 내년 4월 운영위원회 전까지 적합한 후보자를 가 레키 스틱 경품 당첨된다. 축하 팡파레 !!! 또 하나 관심 이벤 까지 섭렵하며 서울고 총동창당구회의 위상과 현재의 모습을 알리
추천하여 선발하기로 하였다. 33회 동기생회는 동기들 간의 우정 트 41만 유투브 가수 아이큐 공연이 마지막 흥을 돋운다. 재혁, 철 는 성대한 잔치였다. 특히 경기 마지막을 장식한 3구복식 결승전은
을 이어감과 동시에 서울고총동창회의 핵심으로서 앞으로 주어진 우, 희철, 기호 얼굴이 카메라에 잡힌다... 30분 공연 후, 교가 제 많은 동문의 관람과 호응으로 재미의 압권을 만들었다. 대회 최고의
책임을 완수하여 서울고의 전통을 이어가기로 다짐하였다. 창과 함께 오늘의 행사를 마친다. 행사 마지막까지 자리를 함께한 점수가 부여된 이 경기는 예상을 뒤엎고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중
8/5 종각역 남도음식점 토속정에서 복달임 삼포 친구들은 헤어짐의 아쉬움을 시원한 맥주로 달랜다. 이번 행 로(37회)+지윤구(43회) 동문의 파워를 핸디반영의 이점을 살려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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