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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최근 주요 행사
인사말 최근 주요 행사 제28회 KABFF 조찬포럼
(2023.3.27)
민 선 식 KABFF 회장 장 태 평 KABFF 연사
한미기업인친선포럼 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5월 초에 접어드니 날씨가 어떤 때는 여름 날씨처럼 덮게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하시는 사업과 가정
의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포럼에서 지난 29회 포럼은 이하경 중앙일보 부
사장님을 모셨습니다. 특히나 그 이유는 여러분께서도 아
시다시피 요즘 젊은 층은 뉴스나 여러 가지 정보 및 지식
들을 신문이나 인쇄물 등의 활자를 통해서 받아보지 않고
핸드폰을 이용한 페이스북 유튜브 같은 포털을 통해서 얻
게 됩니다. 뉴스가 제공하는 엔트리베리어가 없어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지식이 전달되는 것은 좋으나 반대로 이 정
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필터링이 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배포됩니다.
그런 점이 우리나라 사회의 양극화를 부추기는 면이 있습니다. 지면을 통해서 늘 접하던 친숙한 이런 주제에 대해
서 명쾌한 말씀을 해주실 언론의 전문가 중 한 분으로 이하경 중앙일보 부사장님을 모셨습니다. 언론인으로서 구준
히 다른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평생 정서를 추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서 우리 기업인들이 깊이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5월 30회 포럼은 암참의 Jomes Kim 회장님을
모셨습니다.
우리나라 농업도 기존 방식에서 벅어나 우리보다 잘하는 나라 것을 배워야 합니다. 예를
들면 네델란드입니다. 특히 농업을 그냥 과거의 농사가 아니라 그야말로 산업으로서, 기술
5월 첫주는 저희 한미기업인 포럼에서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미국에서 많은 행사가 또한 있었습니다. 먼저
산업으로서의 농업을 하는 나라의 경우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 나라는 과학 기술의 접
SelectUSA 미국 기업인 투자 대회가 있었고, AKBFF의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에서 확인해보시
목을 옛날부터 시도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유리온실입니다 그러니까 유리온실을 통해서
기 바랍니다.
생산성을 대폭 높였지요.
내년에도 SelectUSA가 같은 장소인 메릴랜드 주 내셔널 허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하나하나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기술 측면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은 예를 들자면 여름 같
참여를 기대합니다. 저희 포럼은 주한미국대사관, 주정부 대표 사무소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회원들의 참
은 때 유리온실의 온도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거든요 그러면 대게 유리온실 위에 문을 터 가지고 그 열을 빼냅니다.
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미 기업인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되니까 그렇습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과 회사 직원 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 빼낸 고열을 이용해 다시 다음에 쓸 수 있도록 땅 속에 그 열을 축적을 시키거나 또는 발전하는
데 이용 합니다. 이 유리온실은 네덜란드에서 농업 뿐만 아니고 에너지 문제도 부분적으로 해결해 주고 있는 셈이
지요. 네덜란드에서 발전되는 전기량의 약 7% 정도를 유리온실 쪽에서 공급을 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만
큼 이 곳에서는 그냥 내보내는 게 없어요. 온실에서 쓰는 물도 다시 재활용해서 쓰고 그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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