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2025년 03 월 20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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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5.03.20<목>




              진료시간    09:00~21:00(월~토)
              각 과별로 전문의가 따로 있어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8-495-652-0736
              주소: 메뜨로 숄꼬브스까야 씨레네브이 불바르 21A
                  (ⓂЩёлковская,  ул.Сиреневый  Бульвар  д.21А)
              * 찿아오시는 길은 병원카페 공지사항을 참고바랍니다.
               http://cafe.naver.com/rkmedcenter,
               http://cafe.daum.net/rkmedcenter
              모스크바통합장로교회 495-674-4785,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교 495-600-5508
                  Д
              주 소 : Ⓜ  у б р о в к а , у л .Ш а р и к о п о д ш и п н и с к а я д .3 4
                                  (샤리꼬뽀드쉬쁘니꼬브스까야 돔 34)
             우크라이나에 넘겼다고 덧붙                             커지는
                                                                                 러시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였 다 .                                                               대인지뢰 금지협약(오타와 협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 위협…                        약)을 탈퇴하기로 했다.
             도  SNS에 러시아에 억류됐던                    폴란드 등 4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개국 국

             군 인  175명이 석방됐고 교환                  대인지뢰 쓰겠다”                       방장관은 18일(현지시간) 공 동

             외 조치로 중상자를 포함한 다                                                    성명을 통해 "러시아 및 벨라
             른 군인 22명이 귀환하고 있다                 -폴란드·발트 3국 안보                     루스와 국경을 접하는 나토(북

             며 포로 교환 사실을 확인했다.                 환경 악화…                            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러시아 국방부는 송환된 러시                                                     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크게

             아 군인들이 현재 벨라루스에                   -러시아·벨라루스 국경에                     증가했다"며 이번 결정을 발표
             서 의료·심리적 도움을 받고 있                 군사적 위협 증가"…       --              했 다 .

             으며 러시아로 이송돼 국방부                   -국제적십자 "심각한                       이들은 "이번 결정은 우리들이

             의료 시설에서 치료와 재활을                   퇴보" 비판                            준비돼 있고 안보상 필요를 보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

             양측의 포로 교환 사실은 전날                                                    를 취할 수 있다는 분명한 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니아 등 발트 3국과 폴란드가                  시지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미 대통령의 전화 통화를 통해

             사전에 공개된 바 있다.
             이번 포로 교환 협상은 아랍에

             미리트가 중재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밝혔다.



             뉴 스 1  문
                   원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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