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2024년 11 월 28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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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4.11.28<목>
김포공항에서 12편의 항
공편이 결항됐고, 제주공
항 9편, 김해공항 7편, 대
구공항 2편, 청주공항 1편,
울산공항 1편, 원주공항 1
편 등이다. 국내선 항공편
은 30편이며, 국제선 항공
편은 3편이다. 지연된 항
공편도 105편(국내 91편,
국제 14편)으로 집계됐다.
확인할 수 있는 1999년 이 는 28일 오전 11시 기준 한국공항공사는 전날 14
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강 전체 항공편 1456편 중 개 공항의 전체 항공편
원 평창군에 25.2cm, 전북 139편이 결항했다고 밝혔 625편 중 107편(김포 38
무주군에 20.5cm의 눈이 다. 결항된 항공편은 모두 편, 제주 47편, 김해 9편,
쌓이는 등 영남과 제주 지 국제선이다. 지연된 항공 광주 4편, 청주 2편, 군산
역을 제외한 전국에 적설 편도 76편에 달했다. 인천 2편, 원주 2편, 대구 1편,
량 10cm 이상의 많은 눈 국제공항에서는 전날 항공 울산 1편, 여수 1편)이 결
이 왔다. 편 1219편 중 151편(국제 항하고, 287편이 지연 운
이번 눈은 28일까지 서울 선 147편, 국내선 4편)이 항했다고 밝힌 바 있다.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 결항하고 175편이 지연된 뉴스1
대 25cm 이상 더 내릴 것 바 있다. 이동원 기자
으로 예보됐다. 지역에 따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라 29일까지 눈이 이어지 14개 전국 공항에서는 이
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 날 오후 1시 기준 645편의
된다. 28일까지 예상 추가 전체 항공편 중 33편의 항
적설량은 서울 등 수도권 공편이 결항됐다.
최대 25cm 이상, 강원 최
대 20cm 이상, 충청권 최
대 15cm 이상 등이다.
하늘 길도 막히고
지하철은 지연운행
항공편 운행도 차질을 빚
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