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2024년 11 월 07 일 온라인 매일신보

매일신보
2024.11.07<목>

평소 당신에게 힘이되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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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외무상은 푸틴 대통령 이와 관련 마리야 자하로 미칠 것이다. 정부는 결의

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안 제1222호에서 새로운
인사를 대신 전했고, 푸틴 은 최 외무상 방문에 대해 규정을 제정했다.

대통령도 안부를 물었다] "올해 6월 평양에서 열린 이제 전기 소비량에는 월

이번 방문은 북한이 우크 북러 정상회담 합의에 따 최대 3900kW/h, 월
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 라 이뤄진 것"이라고 했었 3900~6000kW/h, 월

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군 다. 6000kW/h 이상의
을 파병한 가운데 이뤄졌 뉴시스 신정원 기자 세 가지 수준이 있습니다.

다. 첫 번째 수준의 경우 특혜
북한과 러시아는 양국 정 러시아 정부는 관세가 유지된다. 두 번째

상이 지난 6월 체결한 신 및 세 번째 수준에는 새로

(新)북러조약을 포함, 양국 2025년에 새로운 운 관세가적용된다..
밀착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 요금 승인 두 번째 수준의 경우 관세

이에 이번 방문에서 북한 는 경제적으로 정당한 지
군 파병 관련 조치나 김 위 2025년 1월부터 러시아 표보다 낮지 않다. 세 번째

원장 답방 등에 대한 논의 전기요금 체계가 변경된다. 수준의 경우 관세는 비즈

도이뤄질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73개 지역에 영향을 니스 관세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