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2024년 11 월 07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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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4.11.07<목>




              진료시간    09:00~21:00(월~토)
              각 과별로 전문의가 따로 있어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8-495-652-0736
              주소: 메뜨로 숄꼬브스까야 씨레네브이 불바르 21A
                  (ⓂЩёлковская,  ул.Сиреневый  Бульвар  д.21А)
              * 찿아오시는 길은 병원카페 공지사항을 참고바랍니다.
               http://cafe.naver.com/rkmed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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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통합장로교회 495-674-4785,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교 495-600-5508
              주 소 : Ⓜ  у б р о в к а , у л .Ш а р и к о п о д ш и п н и с к а я д .3 4
                   Д
                                  (샤리꼬뽀드쉬쁘니꼬브스까야 돔 34)
             추가지원 차단                           군이 러시아 군복을 입고 러                   장발표를 바탕으로 “러시아


                                               시아 내 소수민족 부대원으                    군이 별도의 북한군 독립부
             러시아가 북한군의 독립편                     로 위장해 있다”라며 “이 때                  대를 유지하지 않고, 러시아

             성 대신, 자국군에 이들을 통                  문에 북한군의 피해 규모를                    군 편제에 북한군을 통합하
                                               파악이 어렵다”고 밝혔다.                    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                     키이우 포스트 등 우크라이
             전 확산’이라는 비난을 피하
                                               나 장관은 한국 언론과의 인                   나 현지 언론은 러시아가 북
             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파병을 차단하기 위                    터뷰에서 “북한군이 몽골 북                   한군을 자국군으로 통합하
                                               부 러시아 자치공화국 ‘부랴                   려는 이유로 “미국과 서방의
             한 포석으로 분석됐다.
                                               트’ 주민으로 위장했다”라며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을 사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
                                               “러시아군과 부랴트 출신으                    전에 막아내기 위한 명분으
             (ISW)는 5일(현지시간) '우크

             라이나 전쟁 분석 보고서'를                   로 위장한 북한군이 함께 편                   로 풀이된다”라며 “이번 파
                                               성돼 있어 초기 전투에서 사                   병으로 인해 불거진 '국제전
             공개했다. 보고서를 통해 북
                                               상자를 신속하게 확인하기                     으로 확산'이라는 비난도 사
             한군 편제와 지휘체계 등을

             분석했다.                             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략을
             ISW는 “교전에 참여한 북한                  ISW는 우크라이나 측의 입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5일 로이드 오스틴 미
                                                                                 국 국방장관은 “(북한군은)

                                                                                 러시아가 겪는 엄청난 병력

                                                                                 손실을 대체하기 위해 들어
                                                                                 온 잠재적 병력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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