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오늘의만나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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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2.11 (금) 민 3-5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됩시다 찬송하기 찬송가 449장
통독하기 민수기 3-5장
오늘의 말씀 민수기 3장 1-13절
오늘의 성구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
하였더라” (민수기 3장 4절)
묵상 가이드
아론의 장자였던 나답과 그 아우 아비후는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자식도 없이 죽었습니다. 그로 인해 셋째 엘르아살과 넷째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였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벼이 여기고,
불순종함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누가 보아도 나답은 아론의 장자이므로 아론의 대를 이어 대제사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답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제 멋대로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림으로 영광스러운 직분을 잃어버리리고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나답은 아론의 장자인 나답이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고 행하는
나답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세상 사람들의 평가 잣대인 신체적, 경제적, 학문적
요건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중히 여기며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귀히
쓰임받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