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오늘의만나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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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월) 레 21-23
가족의 소중함 찬송하기 찬송가 559장
통독하기 레위기 21-23장
오늘의 말씀 레위기 21장 1-9절
오늘의 성구 “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레위기 21장 2-3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은 죽은 자로 인해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되지만
자신의 부모나 자녀나 형제, 자매로 인해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가족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그 직무를 감당함에
있어서 늘 거룩을 유지해야만 하는 제사장들이었지만, 가족이 죽었을 때는 그들의 직무를
잠시 멈추게 하시면서까지 가족들에 대한 의무를 다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가족을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 또한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만 합니다. 신앙적 일을 핑계 삼아
가족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신앙이 깊어질수록 가족을 더욱 사랑하며 신앙 안에서
화목한 가정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딤전 5:8)”라고 분명히 경고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족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