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 - 오늘의만나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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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목) 레 8-10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합니다 찬송하기 찬송가 455장
통독하기 레위기 8-10장

오늘의 말씀 레위기 9장 1–7절
오늘의 성구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레위기 9장 7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아론에게 백성의 죄를 속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백성을 성결하게 하기에 앞서 그 백성들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할 아론 자신이 성결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만약 아론이 먼저 성결해지지 못한다면, 그는
결코 백성들을 정결하게 사역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성도는 자신이 먼저 정결해 지고 모범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 누구의 삶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제자들의 삶을 변화시키시기 위해 항상 먼저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고 평생 동안 희생적인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하고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누군가를 정말 간절히 변화시키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우리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빌 3:17)”라고 자신있게
선포했습니다. 우리도 변화된 삶을 살아냄으로 사도 바울처럼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자신있게 선포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