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오늘의만나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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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체크표
        02.08 (화)                                                    레 24-25

       순결한 성도의 삶                                            찬송하기 찬송가 552장
                                                            통독하기 레위기 24-25장

         오늘의 말씀      레위기 24장 1-4절
         오늘의 성구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레위기 24장 2절)
         묵상 가이드

         오늘 본문의 등잔대는 어두운 성소 안을 밝히기 위한 기구였습니다. 대제사장은 날이
         어두워지면 성소 안에 들어가 등잔대의 불을 계속해서 정리해야 했으며 아침이 되어 날이
         밝아 오기까지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소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순결한 기름을 계속해서 공급해야만 했습니다.

         여기에서 순결한 기름은 흔히 사용하는 기름과는 달리 올리브를 찧어 그 액을 몇 번이고
         걸러서 이물질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상태의 기름을 의미합니다. 기름에 불순물이
         섞이면 꺼지기도 쉽고, 불똥도 많이 생겨 빛을 제대로 낼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밝은 빛을
         내기 위하여 순결한 기름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도가 순결한 삶을 살아야
         빛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고 복음의 빛을 밝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 죄로 인한 불순물을
         걸러내고 세상에 오염된 부분들을 다 제거함으로 순결한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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