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0 - 신원_영미,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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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누가 내 얼룩 훔쳐갔어?



                                               이게  무슨  일이람!  아침에  일어났는데  헤미  몸에  있던  얼룩이  모두  다
                                               사라졌어요.
                                               “내  얼룩이  어디  있지?  누가  내  얼룩  훔쳐간  거야?”

                                               헤미는  젖소를  보러  갔어요.
                                               “젖소야,  네가  내  얼룩을  훔쳐갔어?”
                                               “내가  그런  짓을  왜  했겠어?  내  얼룩으로도  충분해!”


                                               헤미는  무당벌레를  보러  갔어요.
                   PDF 파일 제공  가능               “무당벌레야,  네가  내  얼룩을  훔쳐갔어?”
                      (영문  번역 있음)              “전혀,  네  얼룩은  나한테  너무  커!”

                                저   자          헤미는  강아지를  보러  갔어요.
                                최하진            “강아지야,  네가  내  얼룩을  훔쳐갔어?”
                                               “네  얼룩은  여기서  볼  수도  없어!”
                                발행일
                           2020년 2월            헤미는  공작새를  보러  갔어요.
                                               “공작새야,  네가  내  얼룩을  훔쳐갔어?”
                                분   량          “무슨  소리야,  내  얼룩이  훨씬  아름다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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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미는  그렇게  사슴,  판다,  표범,  기린과  얼룩말을  찾아가서  물어봤지만
                                분   류          헤미의  얼룩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그림책
                                               “엄마,  아무도  네  얼룩을  훔쳐간  게  누군지  알려주지  않아요.”
                                언어권            “헤미야,  아무도  네  얼룩을  훔치지  않았어.”
                              프랑스어             “그럼  얼룩은  어디에  있어요?”
                                               “진흙탕에서  그만  놀고,  어서  씻어!”


                               [  문의 ]
                                               저자  소개
                        황지현 대리
                   children@swla.co.kr         최하진은  한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본  타이틀은  그녀의  첫  아동서로
                                               지난 2018년 프랑스 Puy-de-Dome의 동화책 공모전 OOLB(Ouvrez, ouvrez les
                                               livres aux bebes)에서 당선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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