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7 - 신원_영미,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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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해, 달, 별 아래에는




                                               “세상은  한  가족이란다.  이렇게  해  아래에서  함께  즐기고  있는  우리는  모
                                               두  하나야.”

                                               세상에는  우리가  탐험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여러분도  어서  따
                                               라오세요.


                                               햇살이  비치는  나무  꼭대기에는  다람쥐가  즐겁게  놀고  있어요.


                                               엄마  수달과  아기  수달이  강  위에  둥둥  떠다니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삶이  바쁠  때는  잠시  모든  걸  멈추고  고요함과  침묵의  시간을  보내고,  웃
                   PDF 파일 제공  가능               음을  되찾고  휴식을  취해야  해요.

                                저   자
                           로지  아담스             새들이  날갯짓으로  하늘을  채우고,  새들의  노래는  둥둥  떠다녀요.
                                               우리는  자유롭게  높이  날며  세상의  경이로움을  탐험하지요.
                                삽화가
                       프랜스 아이브스                숲  속에서  아기  곰들이  잘  익은  열매들을  찾고  있어요.
                                               아기  곰들은  서로  발견한  열매들을  나눠  먹어요.  그  우정이  아기  곰들의
                                발행일            인생을  아주  달콤하게  만들어요.
                           2020년 9월
                                               저기에는  사슴  가족이  보여요.  가족의  일부가  되는  건  참  특별해요.  가족
                                분   량          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  혼자가  아니랍니다.  저마다  우리만의  보금자
                            32 페이지             리가  있고,  최고의  보금자리가  바로  우리들의  집이지요.

                                분   류          하늘에  별이  밝게  반짝이고,  저  높이  떠  있는  달이  빛나고  있어요.
                                그림책            우리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세상,  이곳에  함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에요.

                                언어권            “세상은  한  가족이란다.  별,  달,  그리고  해  아래에서  함께하고  있는  우리는,
                                  영어           이렇게  모두  하나야.”

                                               낮과  밤에  하늘을  항상  밝게  비추는  존재가  우리의  삶  또한  밝게  비춘다
                               [  문의 ]         는  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황지현  대리
                   children@swla.co.kr
                                               저자  소개
                                               로지  아담스는  신인  작가로,  본  도서는  그녀의  첫  아동서이다.

                                               프랜스  아이브스는  영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Maybe the Moon>에

                                               이어  본  타이틀은  그녀의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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