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1 - 신원_중국,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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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마스크 동물마을에 온 것을 환영해
전세계로부터 몰려오는 위협에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이 한 장
의 얇은 마스크라는 것을 아시나요?
<마스크 동물마을에 온 것을 환영해!>에서 마스크를 꼭 써야만 하는
배꼽을 잡을 웃긴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한 남자아이가 엄마와 동물 마을에 놀러 왔다가 마을 친구들이 모두 마스
크를 쓰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응? 마을의 동물들이 모두 병에 걸린거야?
아이는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해서 엄마와 함께 상황파악을 하러 마을 속
으로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지 역
아이는 스컹크에게 "왜 마스크를 하고 있는 거야?"
대만(중국어 번체)
라고 물었습니다.
저 자
스컹크는 "나는 내 방귀냄새에 기절하지 않으려고 쓰고 다녀"
황즈잉 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코끼리에게도 물어보자 "이렇게 마스크를 껴야 꽃가루에 코가 간질간질해
2020년 5월 27일 서 매번 기침을 하지 않아도 되거든"
이라고 대답하네요!!
분 량
32 페이지 동물들의 답은 생각 외로 갖가지였습니다. 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요!
다른 친구들은 어떤 특이하고도 재미난 이유로 마스크를 썼을까요?
빨리 동물 마을에 구경을 가보지 않을래요?
분 류
어쩌면 우리가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림책
1.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마스크 쓰는 습관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유도합니다.
[ 문의 ]
2.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사실 마스크 쓰기는 그렇게 힘들고
김영미 차장 귀찮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yingmei@swla.co.kr
3. 마지막 장에서는 마스크를 정확히 쓰고 벗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