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신원_중국, 대만

CHILDREN 999마리의 병아리가 와글와글

알에서 구백구십구마리의 작은 병아리들이 태어났어요, 병아리들은 알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말썽을 부리며 세계 여행을 떠납니다.
닭장을 뛰쳐나와 포도가게의 과일들을 넘어트려버리고 곰과 스컹크, 고슴
도치까지 쓰러트려 버립니다. 코끼리 슈퍼마켓으로 달려갑니다.
모두들 인내심을 잃어버리고 심지어 999마리의 병아리 재앙이 왔다고 소문
까지 떠돌기 시작합니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은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데...

이 책의 이야기는 아주 유머러스 합니다. 책에 나오는 병아리들은 마치 우

리들의 아이들처럼 호기심이 아주 많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
저 자
을 하죠.
천멍민
새로운 생명이 탄생 된다는 것은 한편으로 기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
재난' 으로 다가올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부모로서 아이들을
삽 화 많이 사랑을 해줍니다.

마부따왕

발행일
2018년 5월

분 량
38 페이지

분 류
그림책

[ 문의 ]
김미홍 사원
chinese@sw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