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3 - 신원_중국, 대만

CHILDREN 여동생의 큰 호박

< 여동생의 큰호박 >은 가슴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입니다.

농촌마을에 귀여운 토끼 3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흙집에 살면서 밭에서 작물을 기르는 농촌에서 아기 토끼들은 엄마아빠와

봄이오면 씨앗을 뿌리고 가을이 되면 수확을 하는 소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토끼 여동생이 올해에 5살이 되어 함께 집 대문 앞에서 가족사진을 찍기
도 합니다.

봄이 오자 3명의 토끼 남매는 밭에서 호박을 기르는 시합을 하기로 합니
다. 누가 심은 호박이 더 크고 잘 자라게 될까.
지 역

중국(중국어 간체) 그런데 사실 형과 남동생만의 비밀이 있었기에 결국 여동생의 호박이 더
크게 자라게 되지요. 그러면 어떻게 이 큰 호박을 집으로 가지고 올까요?
저 자 아빠는 호박을 운반하기 위한 손수레를 가져오시고 심지어 이웃들도 다
지우얼 나와 호박을 옮기는 것을 돕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함께 수확의 기쁨도
나누게 되지요.

발행일
2012년 12월

분 량
32 페이지

분 류
그림책

[ 문의 ]

김영미 차장
yingmei@swl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