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7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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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에 가득하였고”(겔 10:4)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구름은 항상 성막 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구름은 비단 낮에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밤에도 구름

             은 성막 위에 있었습니다.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

                  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출 40:38)


               밤에 불기둥이 구름 가운데 있었음을 말해주는 구절입니다. 구
             름이 항상 성막을 덮고 있었듯이 불기둥이 항상 회막을 내리 쬐고

             있었음을 인식하시겠습니까? 구름과 불기둥은 있다가 없어지거나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하듯 불과

             구름기둥도 영원합니다. 구름이 항상 회막 위에 있었듯이 불기둥
             이 지성소에 항상 비춰졌음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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