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0 - 40일 신부수업(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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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두 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분
도 세 분의 하나님이시요 우리의 찬양을 들으시는 분도 세 분의 하
나님이십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의 경우
엔 성령님과 대화를 나눕니다. 나는 한 때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늘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예수님과 대화를 나눌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 이 문제를 놓고 여쭸습
니다.
“성령님, 제가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면 언제 주님과 대화를 나룰
수 있죠?”
성령님께서는 내게 “나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곧 주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령님과만 대화를 나누
는 것에 샘 나실 주님이 아니시라는 것이죠.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
님께서는 서로 존중과 사랑으로 함께 하십니다. 당신도 그것을 느
끼십니까?
성령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든 아니면 주님과 대화를 나누든 모두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 치료해 주
시옵소서”라고 말을 했다고 해서 “성령님, 치료해 주시옵소서”라
고 말한 사람과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과 성령님께서는 모두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세 분의 하나님께서 각각의 역할이 분담되었을 뿐이지 우리
를 향한 사랑과 구원의 계획은 완벽하게 같은 것입니다.
40일 주님의 신부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