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5 - 마지막을 기다리라
P. 105
마지막을 기다리라_ go your way till the end
"[단 11:1] 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돕
고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메대 사람 다리오가 메대-바사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함이었습니다. 주님은 그를 메대-바사의 초대 왕으로 세
우셨습니다. 메대-바사 연합국이 앗수르와 바벨론 제국을 정복할
때 주님께서 도와 주셨던 것입니다.
비록 세상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님의 은혜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앗수르제국이나 바벨론제국처럼 바사제국 역시 악의
세력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국입니다. 하지만 그렇
다 할지라도 저들 역시 하나님의 은혜 아래 갇힌 자들입니다. 하나
님의 은혜 없이는 결코 저들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도 없으며 왕이
될 수도 없습니다. 나의 나 됨은 주님으로 인함입니다. 주님의 은
혜가 없었다면 결코 나는 지금의 나로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자가 지혜있는 자입니다.
주님은 다니엘에게 바사에서 세 왕이 일어날 것을 알려주셨습니
다.
"[단 11: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
서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
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