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7 - 마지막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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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기다리라_ go your way till the end




              않습니다. 세상 말을 하면서 주님의 말을 동시에 하는 사람은 한 입

              으로 두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마치 한 우물에서 단 물과 쓴 물이
              나오는 꼴입니다. 이런 사람은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

              은 예수님의 나라에 속할 자격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약 3: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
                   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약 3: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
                   느뇨"



                이렇게 '백성'과 '나라'와 '방언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섬기게 됩니

              다. 이들이 예수님의 나라에 속하게 되고 이들이 예수님을 섬길 것
              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사람들 가운데 포함되어 있습니까? 혹 세상

              에 속해 있지는 않습니까? 혹 예수님의 나라와 세상 나라에 양다리
              를 걸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단 7: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뇌 속에 이상이 나로 번
              민케 한지라

                [단 7:16] 내가 그 곁에 모신 자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고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게 하여 가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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