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6 - 성막의 비밀(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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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주신 성스러운 불이었습니다.


                    "[레 9: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

                  렸더라"


               성령의 불은 성스러운 불입니다. 이 불은 세상의 불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구할 수 있는 불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께서 주시는 불이여서 우리가 성령의 불을 취하기 위해서는 하나
             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불을 함부로 취급하거나 세상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불이 함부로 취급되
             거나 세상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아론의 아들로서 제사장이었던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서 명
             하시지 않은 세상의 불을 가지고서 분향하였을 때 불이 그들을 삼
             켜 죽고 말았습니다.



                    "[레 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
                  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레 10: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
                  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인간의 의지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
             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에게 임할 때 그 불은 우리 안에 지속합니다. 물

             론 성령의 불은 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불이 소멸





           166  세계성막기도본부(www.TabernaclePray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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