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5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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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제가 기도의 자리에서
한 영혼을 위해 부르짖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은 악인을 혐오하고 저주하며,
그들이 받는 심판을 즐거워하려 합니다.
하지만 주님, 저는 그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악인을 바라보게 하소서.
악인은 그저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주님의 시선 안에서 보면 여전히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할 잃어버린 자입니다.
그들을 향해 분노하지 않고,
그들을 위해 울게 하시고,
그들을 품고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저는 그들이 변하지 않을 것 같고,
돌이키지 않을 것 같다는 절망에 빠질 때가 많습니
다.
그러나 주님은 단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
십니다.
그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주시고,
끝까지 기다리고,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의 중보자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