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30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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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보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는 때때로 제 것이 너무 소중해서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두렵고 어렵습니다.
주님께 받은 축복임을 알면서도
내가 쌓은 수고와 땀이라 여겨
쉽게 움켜쥐고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은
잠시 위임받은 것임을 다시 깨닫게 하소서.
제 계좌에 있는 돈도,
손에 들린 시간도,
삶의 자리도,
모두 주님이 허락하신 은혜의 선물임을 인정합니다.
주님, 제 눈을 열어
제 삶을 '받은 자’의 관점이 아닌
‘흘려보내는 자’의 시선으로 보게 하소서.
제가 가진 것이 적다고 느껴질 때도
그 적음 안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감사함으로 나눌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