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9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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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고백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저와 함께 계셨고
제가 가장 아팠던 순간에도
가장 가까이 계셨음을
조용히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고난 속에서 동행하신 주님,
그 주님의 손을 오늘도 다시 붙잡고
눈물의 골짜기를 걷겠습니다.
불평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이 길에서 주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게 하소서.
고통이 커질수록
동행의 은혜도 더 깊어지게 하시고,
상처가 깊어질수록
주님의 품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게 하소서.
고난은 끝나겠지만
주님과의 동행은 영원할 것을 믿고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