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의 감동이나 일시적인 은혜에 머물지 않고
평생을 함께 걷는
영원한 동반자 관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은 젊고 건강하니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기대도 많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
힘이 빠지고,
몸이 아프고,
사람들이 떠날 때에도
주님은 변함없이 제 곁에 계셔 주시리라 믿습니다.
어릴 때도,
청년일 때도,
중년이 되어도,
노년을 맞이해도
주님, 저와 함께 걸어 주시고
제 생애 마지막 날까지
동행의 은혜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삶의 끝자락에서
뒤를 돌아보며
“내내 주님이 함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