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97 - 기적의 기도
P. 697
지친 노년의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부모님에게도
하나님, 찾아가 주시옵소서.
사람의 말로는 바꿀 수 없는 마음이지만
하나님의 성령은 단 한 순간에 돌같은 심령을 녹이
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어느 날, 말씀이 우연히 들린 것 같지만
그 순간이 바로 하나님의 부르심이었다는 사실을 깨
닫게 하소서.
어느 날, 절망이 삶을 덮는 듯 보였지만
그 고통이 곧 은혜로 가는 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하
소서.
하나님, 저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제 가족이 “나도 믿고 싶다”고 고백하는 그 날,
“예수는 나의 주”라고 고백하는 그 날을
믿음으로 기다립니다.
그 날이 오기까지,
제가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소서.
눈물로 씨를 뿌리게 하시고,
소망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주여, 저의 가정에 구원의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