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영성일지(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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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날 남편이 금요영성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성령님
께 ‘어떤 말씀을 전할까요?’ 라고 물어봤을 때 주신 구절이라
고 저에게 말했었습니다.
나는 그날 말씀이 내가 들어야 할 말이었음을 깨달았고 남
편에게 “하나님이 나 들으라고 하신 말씀인 것 같네”라고 말
했습니다.
3월 8일(토)
어제 말씀을 생각하며 회개를 했고 믿음을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강하게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
다. 그리고 내 손과 이마가 따뜻해지고 내 마음에 더욱더 담
대함이 생겼습니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다음 구절이 생각나
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
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
라”(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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