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 - 하나님의 음성든는 방법(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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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울의 한 말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몸
안에 성령님께서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맞습니다. 분명히 성
령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
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
런데 왜 여전히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혀 사는 것일까요? 바울의
말처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라고 말했는데요……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단 말입니까? 바울의 말이 사실이라면 얼마
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요? 그
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그것은 ‘누구의 사람’이란 말인가요?
어떻게 하면 바울이 말한 바를 그대로 이룰 수 있는 것일까요?
온전히 우리의 영이 살아 있어서 육신의 정욕대로 살아가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바울은 고린도후서 2장에 ‘영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실마
리를 조금 풀어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에 보면, “기
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것은 인간의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으며 육신의 귀로 들을 수 없
다는 말입니다. 또한 육신의 마음으로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바로 다음 구절에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
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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