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하나님의 음성든는 방법(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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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들이 겹겹이 쌓여 있었습니다. 모두 죽은 시체였습니다. 이미
죽은지 오래되어 육신은 없어지고 앙상한 뼈들만 남게 된 것입
니다. 그런데 에스겔이 성령님의 말씀을 대언하자 앙상한 뼈에
살이 붙고 힘줄이 생기며 인간의 모양처럼 된 것을 볼 수 있습니
다. 하지만 비록 저들이 외관상으로는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었
지만 도무지 움직이지도 않고 숨도 쉬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때
성령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
을 당한 자에게 붙어서 살게 하라”(겔 37:9)고 에스겔에게 그 말
씀을 그대로 대언하라고 명하셨을 때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
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서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10)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에스겔이 환상으로 본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비
록 환상일지라도 너무나 생생한 장면들을 에스겔이 경험했습니
다. 또한 에스겔은 성령님의 말씀을 그대로 들었고 그 말씀을 그
대로 대언했습니다. 그랬을 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우
리 인간에게는 생기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생기’는 ‘루아흐’(j"W)를 말합니다. 이 ‘루
아흐’는 곧 성령님을 뜻합니다. 바울이 로마서 10장에서 성령이
임하는 성령세례를 언급했던 것처럼 에스겔이 대언했던 ‘생기’
또한 성령세례를 뜻한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성령세례를 받았습니까? 네 그럴 것입니다. 이 글을
읽을 마음이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성령세례를 받았을 것입니
다. 당신이 만약 성령세례를 받았다면 이미 당신의 몸은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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