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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한인일보: 20201년 3월 16일(화) 제284호
                  7면)한인일보: 2021년 3월 16일(화) 제284호













                               민주평통,의장 표창 전수식                                                                      알립니다.
 딸 위해 50년간 남장한 구두닦이 여성  야생동물보호구역서
 대통령도 고개 숙였다  20대 청년,사자에게 물려 죽어           주키 한국대사관에서




                                                                                                               아파트  판매



                                                                                                           르기즈  국립대  가까이서  7년간
                                                                                                      키 홈스테이를  하며  생활해  온
                                                                                                      학부모로서 올해 졸업을 앞두고 키르기즈의
                                                                                                      유학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편안하게
                                                                                                      살아온 집을 처분하려고 합니다.
                                                                                                       저 처럼 자녀와 함께 홈스테이를 하고 싶은
                                                                                                      분들이나  대가족인  분들에게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아프리카공화국의  라바타  럭셔리  로지(산   사파리 내에서 운전을   키르기즈  한국대사   코로나19 상황 및 방      의장표창 수상자인 "함                   3면이 창으로 열려있어 햇빛과 통풍이

 <이집트 대통령이 위대한 어머니로 표창>  남한 야생동물 보호공  장) 근처에서 발생했다.   하고  있던  사람이  “두   주 관은 지난 4일 민주  역강화의 조치로 수상  드리트리"  자문위원은   잘되고  비쉬켁  전경을  다  볼수있으며
 원에서 20대 남성이 사     사자가  사람을  먹잇감  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자 내외, 민주평통 키            2020년 평화번영의 한                 냉난방이 잘되어 있어 따뜻하고 시원합니다
 자의 공격을 받아 사망    음팔라는  당시  사파리   처럼 다루고 있다”며 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르기즈지회  자문위원   반도  기반조성  유공자
 세기 가까이 남장을   남자 옷을 입고 남편처  했다.  계획에 대해 가이드들에  원  매니저에게  연락했  민주평통  중앙아시아협  및 공공기관 관계자 일  로 선정되어 의장 표창   약 65평정도로  대가족이  살거나
 고, 공원 측은 즉각 경찰
 반한 채 홀로 딸을 키  럼 건축 현장에 나가 벽  게 조언해주기 위해 차에  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  의회,키르기즈지회    "함  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  을 수상하게 되었다.  홈스테이하기에  좋고  집안의  모든
 우며 여성이 구할 수 있  돌을 만드는 일을 했다.    8일 AFP통신 등에 따  서 내려 도보 수색을 한   찰은 사고 현장에 있던   드리트리" 자문위원에 대  행되었다.   집기들이  구비되어  있어  즉시  입주하여
 것으로 내려졌다.
 는 일자리가 없자 스스  시사가  남성이  아님을   르면 야생동물 추적 전  사자들을 발견했다.   한 의장 표창장 전수식을                               생활할수있습니다.
 로 남자로 사는 길을 택  눈치챈  동료들도  그의   문가인 말리봉퀘 음필라   통상 사파리를 할 때 가  개최하였다.
 한 이집트 룩소르의 버  딱한 사정을 알게 된 뒤   (27)는 지난 6일 코끼리   경찰과 공원경비대 측                                          ■위치/
 스터미널에서 구두닦이  못 본 척 눈감았다고 한  와 사자 등 야생동물을  이드들은 관광객에게 차  은 사자를 즉시 사살했  올해 43개국 1천800개교에 한국어반 개설       키르기즈 국립대 도보로 5분거리.
 를 하는 시사 아부다우  다.   추적하다가 사자 두 마  에서 절대 내리지 말라고   는데  이는  “사자가  한                                     <Строительная компания Поаймстрой>
 (70)씨가 이집트 대통령     리의 공격을 받고 사망  하는데 이는 맹수의 공격  번 그렇게 행동하면 관  키르기즈 등 14개 국가 교원양성과정 개설                             9층 아파트중 9층
 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으로 부터 위대한 어머   그렇게 건축 현장에서   했다고 보도했다.  인데 이를 무시하고 차에  광객들에게  반복해서                                   ■크기/206m . (약 65평형 아파트)
                                                                                                                  2
 니표창을 받았다.   일하며  딸을  결혼까지   서 내린 음필라는 두 사  할 수 있기 때문”에 취  팝, 한류의 영향으로  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크라이나,  키르기스스     ■구조/
    시켰지만  시사는  일을    이번 사고는 림포포주  자의 먹잇감이 됐다.   한 조치라고 했다.  K커진 한국어교육 수  밝혔다.  탄, 우즈베키스탄, 투르
  그가 구두 한 켤레를 닦  멈추지 않았다.   의 산악지대에 있는 마  요에  대응해  정부가  올               크메니스탄)에  7곳  등                큰 방-3개. 거실. 주방. 베란다. 화장실과 샤
 고 받는 돈은 2 이집트   라켈레 국립공원 내 마  해  해외  한국어교육  지   한국어교육 기회를 확            현지  교원양성과정을                   워실(2개).옷장.소파 책상.책장.전용 주차장
 파운드(약  145원)으로   농장에서 대추야자 기  원 사업 예산을 전년의 2  대하기 위해 올해 43개            14곳에 개설한다.                    모두 포함.
 남장을 한 채 온종일 일  르는 일을 하다 20여 년   9번 성형 수술한 베트남 청년  배로 늘린 교육부는 14일  국 1천800개교에 한국                      ■특징/
 해 우리 돈으로 몇천원  전부터 버스정류장에서   '2021년 해외 한국어교육  어반을  개설하겠다는   신남방·신북방 지역을                               가구 집기류 및 전기제품류 일체 포함
 수준을 번다.   구두닦이로 자리를 잡았  부모도 몰라봐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목표를 세웠다.              중심으로  원어민  한국                 (TV.냉장고.에어컨.전자렌지.침대.주방기구
    다.             발표했다.                                                어 교원 파견을 132명                 등 등...)
  그도 젊은 시절엔 평범                                 또 한국어 교원 양성              으로 확대하고, 신남방·
 한  여성으로서  스무살   그가 본의 아니게 남장   교육부는 해외 한국어교  을  위해  올해  신남방  신북방 지역 총 400명                           ■연락처/
 에 결혼해 딸도 하나 뒀  을 하고 일한 반세기 동  육  지원  사업에  작년의  지역(베트남, 말레이시            을 대상으로 연수도 추                  전화/+(996-550)702  984.
 지만 3년 뒤 남편이 심  안 이집트의 문화도 많  약 2배인 236억원을 투  아, 태국, 필리핀, 인도,  진한다.                                   카카오톡ID.:kja2984
 장발작으로 갑작스럽게  이 변했다.   입해 신남방·신북방 지역  인도네시아)에 7곳, 신
 세상을 떠나면서 시사의      한국어교육을  중점적으               북방  지역(러시아,  우
 삶은 달라졌다.   요즘은 정부가 나서서
    여성 노동을 장려한다.
  당장 어린 딸을 키울 방  시사도 2015년 '일하는
 법이 마땅치 않았다. 그  여성의 대표'로 뽑혀 표
 렇다고  재혼을  하자니  창을 받았다.
 딸이 학대당할까 염려됐  <성형수술 전후의 모습>
 다. 가정 폭력이 만연한   당시 대통령이 직접 시
 현지 사정 때문이었다.   사를 만나 '위대한 어머  직  면접에서  외모  모습이고 오른 쪽은 수술   저축한 돈으로 이를 지
 니'라며 치켜세워주기도  취에  지적을  받고  성  후의 모습이다.  불했다고 한다.
  게다가 시사가 남편을  했다.   형 수술을 받은 20대 베
 잃었던 47년 전만 해도     트남 남성이 과거 사진을     보도에  따르면  호찌민   이 매체는 쿠엔이 면접  당신의 생각없는 댓글 하나가 한사람에겐 큰 상처가 됩니다.
 보수적인 이집트에서 여    하지만  여전히  현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공  시에서 메이크업 아티스  관에게  외모로  핀잔을
 성이 바깥 일을 하는 경  여성의  노동  참여율은   개한 것이 화제라고 영국   트로  활동하는  도  쿠엔  받는 일이 있고 난 뒤,
 우는 거의 없었다. 위험  20%에 불과하고, 여성   데일리스타가 지난 5일   (26)은 쿠엔이 9차례 성  성형을  결심했다고  주  아무 생각없이 쓰고 올리는 인터넷 댓글
 하기도 했지만 여성에게  노동자의 수입은 남성의   보도했다.  형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장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 댓글이 어쩌면 누군가의 마음을 다치게하는 총알이
 일자리를 주겠다는 곳을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될수있다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찾을 수 없었다.    "성 평등 지표에서 이집    지난달  베트남  호찌민    코와 턱, 입술 등을 성형   쿠엔은 “성형한 뒤 부
 트는 153개국 중 134위  시에서 메이크업 아티스  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모도 나를 알아보지 못
 에 그치고 있다"고 전했  트로 활동하는 도 쿠엔이   4억 동(약 2000만원)이  했다”며 “성형수술을 받
  시사가 택한 건 남장이  다.   틱톡에 올린 사진으로 왼  었다고 한다.   은 것에 후회하지 않는
 었다.  쪽이 자신이 성형하기 전   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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