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한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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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한인일보: 2021년 3월 16일(화) 제284호
                  2면)한인일보: 20201년 3월 16일(화) 제284호
                                                                                                                                                                                          어려울때

                                                      키르기즈 전통 설날 3월 21일                                                                                                                  돋 보이는

                                                                                                                                                                                          한인일보
                                                   새 봄을 알리는 '노루즈'                                                                                                                                                   투자 유치,기업지원위해                                          키르기즈 꿀, 한국에서 정식 판매

                                                                                                                                                                                                                                                                                   이스쿨과 악바쉬 지역서 생산
                                                                                                                                                                                           인일보는 그동안 코로
                                                                                                                                                                                      한 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                         각종 규제 해제 준비
                                                                                                                                                                                      을 위한 비상사태 선포로 신
                                                                                                                                                                                      문배포가 중단된 상황에서
                                                                                                                                                                                      도 온라인으로 키르기즈에
                                                                                                                                                                                      서 일어나는 코로나 관련 정
                                                                                                                                                                                      보를  지난 해부터 매일 계
                                                                                                                                                                                      속 독자 여러분들에게 온라
                                                                                                                                                                                      인으로 알리고 있으며  또
                                                                                                                                                                                      코로나로 고통받는 교민 사
                                                                                                                                                                                      업체들을 위해 전 업체 무료
                                                                                                                                                                                      광고를 계속 게재하였습니
                                                                                                                                                                                      다.                                                                                    르기스스탄  이스쿨              으로 수입해 판매하는 이
                                                                                                                                                                                                                                                                        키지역과  나른  악바쉬               꿀 제품은 1.000g의 포장
                                                                                                                                                                                                                                                                        지역에서 생산된 꿀이 한               용기에 담아 판매하고 있
                                                                                                                                                                                           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에 공식 수입되여 판매               는데 모든 포장 용기에는
                                                                                                                                                                                      이 언론이 해야 할 마땅한                   르기스스탄  정부는   그는 안보리 회의가 가
                                                                                                                                                                                                                  키투자  유치  및  기업             까운 장래에 열릴 것이며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한국어  표기가  되여  있
                                                                                                                                                                                      사명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가 지원 분야에서 투명한  주요 논의는 비즈니스 및                          15일 보도했다.                   다.
                                                                                                                                                                                      도 계속 "카카오톡 채널 실             업무 규칙을 보장하기 위              투자 문제에 관한 것이라                                           (판매 문의처/010-4518-8582)
                                                                                                                            가 벌어지면서 춤과 놀                                              시간 뉴스"와 "한인일보 페             해 최선을 다할 준비가되                                          한국 NAG 그룹이 정식
                       해를  시작하는  새                                                                                          이가 뒤따른다.                                                  이스북"  "한인일보  인스터                                       고 덧붙였다.
                   한  해, 설날은 연중 가                                                                                                                                                     그램" '한인일보 트위트"를             어 있다고 울룩벡 마리포                                            키르기즈 전통 민속 체험관 개관
                   장 큰 명절 가운데 하나                                                                                                                                                      통해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프 총리가 사업 개발 및    상공  회의소  Marat                                       수파라 단지내
                   지만 문화권에 따라 설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              끌어안고,  전통적으로              및 7 개의 돌과 함께 큰              노루즈가 시작되기 전부                                             보내드리겠습니다.                   투자위원회 10일 회의에              Sharshekeyev회장은 중
                   을 기념하는 시기와 방             만, 의미는 다르지 않다.             동전이나  돈을  선물한             가마솥에 넣고 몇 시간               터 고깔모자를 쓴 피에로                                                                         서 말했다.                     소기업 개발을 위한 주요
                                                                                                                                                                                                                                             결과 및 권장사항을 발표
                   식은 다양하다.                                            다. 식탁을 하얀 옷감으             동안 불을 지펴 휘저어               복장의 허지 피루즈들이                                               이미 키르기즈 교민 500              마리포프 총리는 "각종  하며  허가  시스템  최적
                                                                                                                            등장하는데, 고대로부터
                   부분의 나라들은 1월1 노                   루즈는 추운 겨           로 덮고 전통 음식을 차             줘야 하는 달콤한 음식               전승되어  온  풍습  중의                                           명이상이 휴대폰으로 "한인              규제문서와 규칙제정 이               화, 검사 디지털화, 농공
                    양력을 쓰는 지구촌 대
                                                                       린다.
                                                                                                 으로 이웃들이 모여 노
                                                    울을  이겨내고
                                                                                                                                                                                      일보 전용 실시간 뉴스 서비
                                                                                                                                                                                                                  니셔티브를 재고하고, 정
                                                                                                                                                                                                                                             단지 개발, 투자 비자, 중
                                                                                                                            하나다.
                                                    봄을  맞이하는
                   일에 새해 맞이 기념행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수몰록'이라는 전            래를 부르며 돌아가면서                                                                         스"를 구독하고 있음을 알려             부  기관의  검사를  줄이            소기업 VAT 환급 간소화
                                                                                                                                                                                      드립니다.
                                                                                                 휘젓는데 이 요리 과정
                   사를 하지만, 한국이나             서인데, 수천 년의 역사              통음식을  만드는데  키             에서 우정, 공동체, 행운              그들은 얼굴을 검게 칠                                                                         고, 법 집행 및 재정 당국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중국,일본처럼  오래전                                                                                             하고 알록달록한 복장을                                               아래의 QR코드를 휴대폰              의 비즈니스 압력 사실을  고 밝혔다.
                   부터 음력을 써 온 나라            를 갖고 있다.                   르기스스탄뿐만 아니라               의 상징적 의미가 있다.              입고서, 대중 앞에 나타                                             에 스캔하시면 언제 어디서              완전히 근절하기 위한 대
                   들은 여전히 음력 설 명                                       '노루즈'를 축하하는 다                                        나 춤과 노래를 부르면서                                             라도 한인일보 실시간 뉴스              규모 작업이 수행되고 있
                   절을 지내지만 '노루즈'             노루즈가 되기 전에 모              른 모든 국가에서도 찾               또 쿠쿠 사브지도 그들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를 무료로 간편하게 볼수있              다"라고 말했다.                                                  르기즈 민족의 전통             즈 사람들의 문화, 역사,
                   는 페르시아 종교인 조             든 사람들은 몸을 깨끗               을 수 있다.                   이 전날 밤에 먹는 음식                                                                        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산 자동차 수입                                     키적인 민속 문화를 알                전통 및 관습을 관람객
                   로아스터교에  근거한              이 씻고 새 옷으로 갈아                                        인데, 신선한 야채와 후                                                                                                                                                          기  쉽게  만든  미니어처             이 함께 배울 수도 있다
                   축제일이다.                   입고  라디오나  텔레비               요리법은 지역마다 다              라이한 계란을 혼합시켜                새해가 시작되기 몇 주                                                                                       올1월 크게 늘어                               와 전통 문화를 담은 인               며 '공예마을'과 "위대한
                                            전에서  흘러나오는  춘              르지만 주요 재료와 요              만들며 우리네 부침개와               전부터 집 안팎을 청소하                                                                                                                               터랙티브 체험관이 12일  유목민",'콕보루'등의 모
                    '노루즈'는 페르시아어            분의 정확한 시간을 기               리 의식은 동일한데 수              비슷하다.                      며 새롭게 집 단장을 한                                                                                                    수입되였다고  15일 밝              Supara  단지  내에  문을  형이 미니어처로 만들어
                   의  “노”는  새로운이라           다렸다가 그 시각이 되               말락의  주성분은  싹이                                        하고  만약  빚이  있으면                                                                                                  혔다.                        열었다.                        져 있다.
                   는 뜻이고 “루즈”는 날            면, 집안의 어르신에게               트는 밀알로 푸딩에 독               한국에서 처럼 명절 때              갚고  사이가  좋지  않은                                                주요 한인 기관
                   이라는 뜻이다.                 존경의 표시로 손에 입               특한 단맛을 준다.                마다 겪는 귀향 전쟁과               사람과는 화애를 하며 용                                                 및  단체 연락처                                           수입 국가로는 러시아에               이날 개관식에는 대통령   또 이곳에는 전통 유목
                                            맞춤을 하며 집안의 어                                         같이 키르키즈스탄도 수               서를 구한다.                                                      ❑한국 대사관/                                            서 412대, 한국에서 288           영부인을 비롯해 로자 오               민 들의 승마도구와 가
                     이  날의  몇칭도  각국         른을 찾아다니며, 인사                 밀이  싹이  날  때까지          백킬로 떨어진 고향으로                                                                                 (0312)579-771-3                                대로 지난 해 대비 러시              툰바에바 전대통령도 개                죽 제품,주방용품,목공예
                   마다 조금씩 다른데 우             를 하고 친척들과 친구               일주일 동안 물에 담근              부모와  친지를  만나기                새해를  맞으면  새로운                                              (야간및 휴일 비상전화/                                       아는 수입실적이 변하지               관식에 참석했다.                   품전통 놀이게임.민속악
                   즈베키스탄에서는  '나             를 만난다.                     다음  반죽으로  으깨어             위해 떠나기도 한다.                다짐을  하고  새해  복을                                                   (0500)579-773.)          가통계위는 올해 1            않았으나 한국산 자동차                                           기.사냥장비,여성들의 장
                   부루즈', 카자흐스탄에              한국의 설 명절과 크게              물과 섞은 후 혼합물인                                         기원하는 것은 어느 나라                                                ❑한국 교육원/                  국 월에  모두  872  대          수입은 크게 증가했다고                미디어 체험관을 개관한  신구류등이 전시되여 있
                   서는 '나으르즈'라고 말            다르지 않다. 서로 간에              물, 기름, 밀가루, 설탕             노루즈 기간에는 잔치               나 비슷한 것 같다.                                                      (0312)304-607.        의  승용차가  해외에서             밝혔다.                       수파라측은 고대 키르기                으며 입장료는 100솜이
                   하는데, 각 국의 발음에                                                                                                                                                         ❑KOICA/(0312)979-401.                                                                                      다.
                                                                                                                                                                                         ❑한국 산업 인력 공단/                                  키르기즈, 대검찰청,
                                                                                                                                                                                             (0555)729-728.
                                                                                                                                                                                         ❑민주평통/                              기업활동 방해 사범 24 신고 전화 운영 안내
                                         COVID-19,신규 확진자 현황                                                                                                                                    (0551)088-308.
                                                                                                                                                                                         ❑키르기즈 한인회
                                                                                                                                                                                               (0550)334-242.
                           (15일. 09시 현재: 전 세계  총 확진자- 119.124.586명, 사망-2,641.154명)                                                                                                       ❑한인 경제인 협회/                                                             르기즈공화국 대검찰청은 내.외국인 개인사업자
                                                                                                                                                                                              (0773)106-327,                                                키
                                                                                                                                                                                         ❑옥타 비쉬켁지회/                                                              및 소상공인 등 기업인들이 키르기스스탄 사법기
                                 ✔카자흐스탄       총 확진자 -  273.521명.  사망- 3.456명.                                                                                                                (0779)130-209.                                                 관 또는 정부기관 공무원들로 부터 부당한 간섭 및 기
                                 ✔우즈베키스탄    총 확진자 -    80.567명.  사망-    622명.                                                                                                                                                                               업활동 방해 등으로 애로 사항이 있을 경우, 이를 24시
                                 ✔키르기스스탄    총 확진자-     86.917명.  사망- 1.482명.                                                                                                                                                                                간 접수하는 소통 창구를 운영하는데 교민 여러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키르기즈 신규 확진자 현황/3월 12일-63명. 13일-63명.14일.-32명. 15일-67명.>                                                                                                                                                                                                    신고전화
                                     가장 좋은 백신은 마스크착용입니다"                                                                                                                                                                                                                       (996-312)88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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