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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한인일보: 20201년 3월 16일(화) 제284호 5면)한인일보: 2021년 3월 16일(화) 제284호
봄 방학
총리, 중국 국경 개방 요청 시리아 잔류, 국민 귀환위해 키르기즈-카작 3월 22일부터 외국인 투자 감소
주키 중국대사 만나 비행기 띄울 것 ,법무차관 이스쿨 국경 검문소 4월1일 개방 지난해 55.6% 감소
가 통계위원회는 자 유입량은 2.3배 감소
국 13일, 지난 해 외 했다.
국인 직접 투자 유입은
2019년 대비 55.6% 감 투자 감소 국가는 캐나
소한 4억 7,760만 달러 다에서 제조,광업이 1.7
라고 밝혔다. 배 감소했고 영국이 지
질 탐사부분에 3.6배,
외국인 직접 투자 구조 러시아는 전기.가스.제
는 2019년에 비해 다른 조부문에 2.8배, 카자흐
육부는 키르기스 미지급금을 제외한 모든 스탄의 금융 중개 및 보
교 스탄 전국 학교의 구성 요소의 투자 유입 험, 도소매 업-27.4배.
국이 코로나19를 이 상 국경에 발이 묶여 봄 방학을 3월 22일부터 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질 탐사와 광
중유로 국경을 폐쇄하 있었고 이로 인한 여파 가 안보위는 4월 1 는 검문소로 2020년 9월 31일까지 열흘동안 실 업부분등에서 2.9배 감
거나 통관을 제한하면서 는 타지키스탄과 키르 국일부터 키르기즈- 부터 연중 운영으로 전 시하며 4월1일부터 정 2019년에 비해 비 CIS 소되였다고 밝혔다.
키르기즈를 비롯한 카작, 기스스탄에도 심각한 카작 국경에 있는 카르 환했지만, 11월에는 코 상수업을 시작한다고 국가의 외국인 직접 투
타지키스탄 등 인접 국가 영향을 주고 있다. 키라-아브토도로즈니 로나 상황에 따라 폐쇄 12일 밝혔다.
의 상인들이 심각한 어려 국경검문를 재 개방할 된 검문소로 기독교 묘지 십자가 12개 훼손
움을 겪고 있다. 중국이 지난해 10월부 르기즈 법무부 특별 대표단을 준비중이 이슬람 국가(IS)라 불 것이라고 13일 발표했 매일 오전 8시부터 80세 노모를
터 국경을 폐쇄하는 바 키 Marat Kanulkulov 며 분쟁지역에서 우선적 리는 극단주의 무장단 다. 이스쿨 경찰 수사에 나서
중국·키르기스스탄 국 람에 키르기즈 무역업 차관은 10일 의회에 출 으로 여성과 아이들을 귀 체는 지난 3년간의 잔혹 18:00까지 작동하며 양 휘발유로
국 국민들과 자동차, 상
경을 통과하려면 4일이 자가 신장위구르자치 석해 중동지역 전쟁터로 환시킬것이라고 밝혔다. 한 혈투 끝에 사실상 수 이 국경 검문소는 이스 품등이 수송도 가능하
찰은 Zhayil 지역의
걸리며, 평소 50대가 지 구 카슈가르에 겨울옷 내 몰려 아직 귀국하지 도 역할을 해온 시리아 쿨지역 Tyup 지구에 있 다, 경Aral 마을에서 80
나던 것을 매일 7대 정도 을 주문했지만 결국 물 못한 자국민의 수송을 이 분쟁지역은 2013년 락까에서 퇴출당했다.
의 트럭만 보내고 있어 건도 받지 못한 채 겨 위해 시리아로 항공기를 이후 수천명의 중앙아시 파미르 거주 키르기즈 민족 세의 모친을 휘발유에
키르기즈 마리포브 총리 울이 지나갔다고 하소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 극민들이 전쟁 지역에 한 때 시리아와 이라크 묻혀 불태워 숨지게 한
는 지난주 두더원 중국 연했다 갔으며 카자흐스탄, 타 식량대신에 교육지원 요청 43살 비정의 아들을 9일
대사와 만나 국경을 전면 이는 의회 Ermamat 지키스탄 및 우즈베키스 등 중동 일대를 무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개방해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도르도이 시장업 활동하던 IS가 영토 대
자들은 의회로 몰려가 Tagayev의원이 시리아 탄 정부는 이미 자국민들 부분을 잃으면서 참전 이 아들은 올해 43세로
지난해 12월, 카자흐스 중국 국경개방 문제를 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의 귀환작업을 수행하고 한 외국인 병사들과 그 직업이 없으며 가족 다
탄은 중국이 통관을 제한 해결해주지 않으면 세 국민들의 귀환을 위해 있는데 현재 100여명의 가족들의 귀국문제가 툼을 벌이다 휘발유를
하는 바람에 결국 7000 금납부를 유보하겠다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키르기즈 여성들이 난민 이슈로 떠 올랐다. 뿌려 80세의 노모가 그
개 컨테이너가 한 달 이 고 시위를 벌인바 있다. 가에 대한 질의에 차관 UN의 통제하에 있는 시 자리에서 숨졌다고 밝
은 정부의 명령에 따라 리아 북부 수용소에 있는 혔다.
GDP 8.9% 감소 그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지역서 수류탄 스쿨 지역경찰 자가가 훼손된것을 확
사라진 일자리 72.221개 공공경보시스템 의사들 급여 40% 인상 무기류 적발 이 은 Baktuu - 인하고 법 131조 ( "고
Dolonotu 마을 기독교
인의 시신과 매장지 모
경보 훈련 7월1일부터 묘지 파괴 행위를 조사 독")에 따라 수사에 나
하고있다고 15일 밝혔 섰다.
다.
프가니스탄의 파미 요청하며 어려울시 키르 현재 지방 자치 단체와
아 르 고원지역에 거 기즈에서 공부할수있도 경찰은 3월 4일에 신 청년 운동이 십자가를
주하는 키르기즈 민족 록 교육지원을 요청하고 원미상의 사람이 북서 복원하는 조치를 취하
들이 키르기즈에 교사 있다. 부 기독교 묘지 무덤에 고 있으며 종교간 또는
와 의사를 파견해달라고 설치된 여러 개의 십자 인종간 적대감과 연관
가 안보위는 13일
13일 요청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 정 국잘랄아바드주 바 가를 부수었다는 보고를 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
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자르-코르곤 지역에서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 다.
키르기즈 정부는 매년 이주하기를 희망하는 키 수류탄과 사냥용 소총 과 12개의 묘지에서 십
르기스스탄에서는 의 조직을 높이는 문제 파미르 고원지역에 사는 르기즈종족 50가구를 오 2정, 다양한 구경의 총
가 통계위는 지 혔다. 키7 월 1 일부터 의료 가 우선 사항이라고 지 키르기즈민족들에게 음 쉬지역 Alai 지구에 정착 알 40발과 칼 1개를 적 24세 소녀 결혼 목적으로
국 난 해 72.221개 상상황부는 10일부 인의 급여가 40% 인상 적하며 2021 년 7 월 1 식, 의복, 의약품 등 인 시킨바 있다. 발하고 압수했다고 밝 납치한 신부 납치범 체포
의 일자 리가 사 라졌 작년에 키르기스스탄 비 터 11일까지 키르 된다고 사디르 자파로프 일부터 의사 급여가 40 도 주의적 지원을 보내 혔다."
다고 12일 밝혔다. 의 GDP 하락은 사상 최 기즈내에서 비상시 공 대통령이 여성들과의 회 % 인상될것이라고 밝혔 고 있는데 그러나 올해 아프카니스탄 정부도 녀를 납치한 31세 남성
저치 인 8.6 %(Kumtor 공 경보 시스템의 준비 의에서 발표했다. 다. 는 교육, 의료 및 사회 파미르 고원지대에 거주 또 13일 바트켄 지역 을 9일 체포했다.
대분분의 일자리는 비쉬 제외 9 %)에 도달했는 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 하는 키르기즈 민족에게 에서도 소총과 5.45 및
켁에서 사라졌으며 이는 데 국내 경제 전문가들 다. 이날 모임은 교육, 의료, 또 울룰벡 마리포프총 아프카니스탄 키르기즈 식량과 의복 등을 지원 7.62mm구경의 탄약 37 경찰은 여성이 납치되
전체 73.4%인 53.036명 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문화, 경공업 및 스포츠 리도 13일 잘랄아바드 대사관에 요청했다. 하고 있으며 파미르 키 발과 마리화나 250kg 였다는 제보를 받고 추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
이라고 밝혔다. 2021년말까지 경제 성 이 점검은 텔레비전과 방문한 자리에서 가까 르기즈재단은 매년 국제 을 적발하고 압수했다 적에 나서 범인의 집에
장이 둔화될수있다고 라디오 방송을 '차단'하 들과 만남으로 여러 문 운 시일내에 교사와 사 키르기즈민족 대표자들 기금에서 5만달러를 지 고 밝혔다. 서 체포했는데 이 남성
제가 제기되었다.
또 키르기스스탄의 1 ~ 지적하고 있고 일부에 고 사이렌 소리와 주민 회 복지사들의 급여도 은 그동안 매년 보내주 원하고 있고 이 기금으 키르기스스탄 은 생면부지의 소녀를
2 월 GDP는 2020년 1 ~ 서는 지난 해 년말부터 들을 위한 음성 경고 시 대통령은 임금, 인력 및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 신 식료품 지원대신에 로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식목일, 찰은 결혼을 목적으 납치해 집으로 데려간
2 월에 비해 8.9 % 감소 서서히 회복세로 돌아 스템을 발사하는 방식으 일반적으로 교육 및 의 다. 이제부터 아이들이 공부 도로를 만들기도 했다. 경 로 3월 8일 19:30분 것이다.
했다고 국가통계위가 밝 서고 있다고도 밝혔다. 로 수행되였다. 료 분야에서 근무시간 할수 있도록 교사파견을 3월 20일 경 비쉬켁시내 악오르고
기차역인근에서 24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