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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묵상

                                                                                                                      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2021년 3월 16일(화요일)발행.제284호                           스며든다.
                              ■法務部 登錄 番號/ 題2149號. ■ 題號/韓人日報. ■ 發行人 및 編輯人/ 전상중.  ■ 刊別/週刊. ■ 印刷部數/1020部. ■ 컬러/ 8面. ■(社)世界 韓人 言論人協會 會員社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서울 중심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노루즈 축제 펼친다





























                                                                                                       -중앙아협력포럼 년 밀란 압디칼라 감독
                                                                                                  한 사무국은 오는 3월  이 만든 '천상의 유목민'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이라는 영화가 상영되며
                                                                                                  ‘2021 중앙아시아 봄맞 각 나라별로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정상의 만남>                                     이축제-나우르즈 인 서 의 역사와 현대를 동시
                                                                                                  울’을 개최한다.                 에 이해할 수 있는 최신
                       즈베키스탄 샤브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고               서 논의했다.                                              영화작품들이 상영된다.
                  우트 미르지요예프 대               22개 항목에 협정을 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통령의 초청으로 우즈벡              결했다고  공동성명에서                 교육  과학분야에서도              축제는 중앙아시아의 봄  이와 함께 3월 19일, 20
                  을 국빈 방문한 사디르              발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키르기                맞이 신년 행사이자 설  일, 27일에는 서울 종로
                  자파로프 대통령과의 정                                         즈 학생들 100여명에게              명절인 ‘노루즈’를 영화 구 독립영화관 인디스페
                  상회담이 12일 열렸다.               또  키르기스스탄과  우            우즈벡에 와서 공부할수               주간, 미니 토크쇼, 쿠킹 이스에서 개막식과 오프
                                            즈베키스탄 기업간의 비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               클래스, 사진 공모전, 노 라인  상영회도  진행될
                   이날 사디르 자파로프              즈니스 포럼에서 총 1억              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로              2.760만달러의  투자및                                        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예정이다.
                  어려움에 처했고 정치적              무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인 위기에 놓였을때 우              밝혔다.                       령은 우즈베키스탄 Oliy                                        또한 한국외대 중앙아
                  즈베키스탄이  보내  준                                        Majlis 상원의장도 만났             영화주간에는 키르기스 시아학과 이지은 교수가
                  의료,식량 지원 등에 감              이 외에도  키르기즈-우             다.                         스탄, 카자흐스탄, 타지 노루즈에 대한 중앙 아
                  사를 표했다.                   즈벡 국경 문제도 3개월                                         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시아 5개국 출연자들과
                                            이내에 해결하는데 동의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함께 노루즈 명절에 대
                   양국 정상들은 양국의              했고 가까운 시일내에 7              령은 우즈베키스탄 샤브               시아 5개국의 영화를 소             한 토크 쇼를 나누며 중
                  오랜  우호협력의  틀을             개의 국경검문소를 재개               카트 미르지요예프에게                개하는 온라인 영화주간              앙아시아의 '노루즈' 명
                  재확인하고 친선관계를               방하는데 동의했고 20년              가까운 시일에 키르기즈               행사도 개최한다.                 절음식을  만들어  보는
                  더 강화시켜나가기로 했              동안  해결되지않은  '중             를 다시한번 더 방문해                                         쿠킹클래스,  사진공모
                  으며 협력 발전에 대한              국-우즈벡-키르기즈' 철              줄것을 요청했다.                   키르기스스탄은  2015            전,  노래경연대회  등이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펼쳐진다.


                                  우즈벡,키르기즈에 구급차 20대 무상 지원 전달받아

                                                                        헬리곱터 1대도


                       즈베키스탄은  13           중 우즈벡 대통령과 함께
                  우 일,키르기스스탄에  타슈켄트 Yashnabad 혁

                  폭스 바겐 구급차 20대             신기술 단지를 방문했을
                  를  무상제공했다고  키             때 지원받은 것으로 13
                  르기즈  대통령실이  밝             일 오쉬시 광장에서 구급
                  혔다.                       차를 전달받았다.

                   이 구급차들은 우즈벡    또  우즈베키스탄은  키
                  현지 법인에서 만든 자              르기즈 국방부에 헬리콮
                  동차로  사디르  자파로             터1대를 기증하고 1대는
                  프 대통령이 국빈 방문  복원해 줄 것이라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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