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9 - 2016 year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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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4  Faces of SKIS   kindergarten Class 꽃잎반                                                                                                                                                                                                      093
          Every child is gifted,                                                                                                                                                                              Number of students    19명
                                                                                                                                                                                                                            김지영 (담임교사),
                                                                                                                                                                                                              Teacher's name
          they just unwrap their packages at different times                                                                                                                                                                                      Usha Sivallingam (영어교사)
                                                                                                                                                                                                                              Every child is gifted, they just unwrap their packages at
                                                                                                                                                                                                              Motto
                                                                                                                                                                                                                            different times
           빛나는 우리! 함께 어우러지며 꿈을 키워요!
                                                                                                                                              Kindergarten 2016














                                                                                                                                                         강규빈                 권제니             기찬 네멘이                김지민                 도예주                류혜나











                                                                                                                                                         박소율                 박채윤                서지우                손채원                 이연지                응리진












                                                                                                                                                                             이지호                임예빈                조하준                 채유민                최시아











                                                                                                                                                                                                                                       허예린                황유안
                            Teacher's thoughts on 2016
          김지영 선생님
                            사랑하는 꽃잎반 친구들아!                                                                                                                         It's been a pleasure sharing our classroom space each day and I
                            1년 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큰 우리 친구들이 이제 7살 형님이 되는구나.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웃음이 많은 너희들이 있어 꽃잎반은 늘 해피바이러스로                                                   hope that our time taken has helped you in a special way.
                            가득했어. 선생님은 너희들과 한 해 동안 많은 추억들을  쌓으며 그 순간들을 가슴에 담고 앞으로 종종 꺼내볼 것 같아. 친구를 좋아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I'd like to wish you happiness and success in all you do. Remember
                            마음 따뜻한 너희들이 어른이 되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날이 오겠지. 보석 같은 생각들을 사랑의 그릇으로 담아 모두에게 나누어 주는 멋진 어린이가 되길                                                    all you've learnt this year and I'm proud of you !
                            빌어!
                            사랑한다 아이들아!


                                                                                                                                                                      Usha Sivallin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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