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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1년 오산도시계획 재정비(1993년) 431
정치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과 수도권정비계획 등의 상위계획에서 부여되는 오산시의 구체적인 도시
개발 전략·방향을 수립하여, 시 승격으로 인한 인구증가로 전망되는 시민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하 / 행정
도록 도시기능의 강화를 도모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도시계획구역 10.645㎢를 28.675㎢로
확장하면서 도시의 사회·경제적 여건변화와 주민의 욕구증대로 효율적이고 단편적인 도시개발에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현실적인 계획수립이 요구되기에 이르렀다.
1) 계획개요
(1) 면 적 : 10.645㎢ ⇒ 28.675㎢ (증 18.030㎢)
※ 오산시 행정구역 40.53㎢의 70.6%
(2) 기준연도 : 1993년
(3) 목표연도 : 2001년
2) 용도별 토지이용 현황
도시계획구역의 확장(10.645㎢ ⇒ 28.675㎢)으로 10.654㎢가 용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8.02
㎢는 용도가 미지정되었다.
용도지역별 현황을 보면 주거지역이 1.993㎢ (7%)이고, 상업지역이 0.378㎢로 1.3%를 점하고 있으
며, 공업지역이 1.232㎢ (4.3%), 녹지지역이 7.051㎢ (24.6%)이다.
전체 면적의 12.6%인 3.602㎢가 시가화구역 면적으로서 주거지역은 시가화 면적의 55.3%, 상업지
역 10.5%, 공업지역 34.2%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시가화구역 면적 7.051㎢중 녹지가 4.507
㎢, 생산녹지가 2.544㎢로 농업생산도시로서의 성격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3. 2001년 오산도시계획 재정비(1995년)
1993년을 기준연도로 하고 2001년을 목표연도로 수립한 1993년 오산도시계획 재정비계획의 도시
관리계획에 의거 용도미지정 되었던 18.02㎢에 대한 지적승인 및 용도지역을 승인·고시한 것으로
내용은 아래와 같다.[(경기도 고시 제1996-463호(1996년 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