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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조 8년(1575) 화량진(花梁鎭) 설치하고 수군절도사 설치
25년(1592) 김천일(金千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독산성(禿山城)에서 유격전
전개하며 전투 지휘
변사정(邊士貞), 남원에서 활동하다가 의병 2,000명 모집하고 독산성에서
권율(權慄)의 지원병 요청받고 합세하여 전투 전개
양산숙(梁山璹), 김천일과 함께 의병 모집하여 활동, 수원에 출전하여 활약
심민겸(沈敏謙), 의병 모집하여 독산성에 주둔한 권율을 도와 군량미
공급에 노력
한명윤(韓明胤·양감 출신), 영동현감 역임한 후 백성을 모아 요새지
사수하며 적세를 좌절시키다.
우성전(禹性傳·수원 출신), 강화에서 김천일과 합세하여 전공을 세우고
권율을 독산성에서 지원
6. 3 경상·전라·충청도의 근왕병(勤王兵), 독산성에 결진(結陣)
11. 권율, 독산성에서 왜군 물리치고 성(城)을 수어하는데 성공
선 조 26년(1593) 2. 24 권율, 정병 2,300명 거느리고 독산성으로부터 고양의 행주산성으로 진을
이전
5. 5 사간원, 훈련도정 최원(崔遠)이 권율로부터 독산성에서 함께 적을
섬멸하자고 요청받았으나 태만하여 왕에게 파직을 건의
10. 25 사간원, 전 첨지중추부사 최원을 법대로 처단할 것을 왕에게 건의
파직시키다.
선 조 27년(1594) 9. 11 독산성 수축 공사 기공
9. 14 독산성 수축 완공
9. 27 왕, 토적이 봉기하여 독산성에 웅거하고 있으므로 방비를 엄중하게 하는
일을 규획(規劃)하여 소홀함이 없게 조치할 것을 비변사에 말하라고 하교
오산시사 10. 17 중사(中使) 이봉정(李奉貞)과 주서(注書) 이덕온(李德溫)을 보내어
독성진(禿城陳)이 시재(試才)
제
7 11. 19 비변사, 왕에게 금주(衿州 : 현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의 산성 수축을
권 독산성의 예와 같이 할 것을 주청
11. 28 왕, 고양에서 연안에 이르는 일로(一路)에 주민이 단절되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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