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제7권
P. 15

조선시대                                                                                            13

                                                                                                                  연표
                     태  조  4년(1395)           양광도의 수원부가 경기좌도(京畿左道)에 내속되다.                                          /  사진으로


                           7년(1398)           수원부 남쪽 60리에 위치한 신영장(新永莊 : 옛 이름 양성현)을 수원부에
                                                                                                                    보는
                                              내속하다.(※『경기도사』에는 1407년으로 기록됨)
                                                                                                                    오산
                     태  종  2년(1402)           수원부가 경기좌도(京畿左道)에 내속되다.


                           13년(1413)          수원부가 수원도호부(水原都護府)로 개칭하고 영신(永新)·광덕(廣德)·

                                              정송(貞松)·용성(龍城)·쌍부(雙阜)의 5개 현과 분촌(盆村)·공이(工二)·
                                              주석(柱石)의 3개 향 및 포내미(浦內彌)·쟁홀(爭忽)·육내미(陸內彌)·
                                              사량(沙梁)의 4부곡, 양간(楊干)·심곡(深谷)·사정(奢井)·유제(愉梯)
                                              ·금물촌(今勿村)의 5처, 정타(正朶)·신영(新永)·종덕(宗德)의 3장을
                                              두다.
                                              수원도호부가 경기도(京畿道)에 내속되다.


                           18년(1418)          양간처(楊干處 : 부의 남쪽 30리에 위치)를 인주에서 수원도호부에 편입


                     세  종  6년(1424)           수원도호부의 조운하던 곡식의 배가 파손되어 모두 침몰
                                              수원도호부에 속한 청호역(靑好驛)이 진위현에 이속


                           20년(1438)          진위현에 속한 청호역, 다시 수원도호부에 이속,


                           25년(1443)          전분 6등법과 연분9등법의 시행에 앞서 수원지방에서 첫 시험
                                              하기에 좋다는 의견 대두


                     세  조  1년(1455)           군익도 개편에 따라 수원도호부가 부평도(富平道)의 좌익(左翼)

                                              으로 편입


                           3년(1457)           수원도호부에 진(鎭) 설치


                     중  종  21년(1526)          수원도호부 사람이 부모를 죽인 사건으로 수원군(水原郡)으로
                                              강등되고, 아울러 진을 혁파하여 인천도호부로 이속하다.


                           30년(1535)          수원도호부로 복구되고, 인천도호부에 이속되었던 진을 복구함과
                                              동시에 남양·부평·인천도호부와 안산군·안성군 및 진위현·용인현·
                                              양천현·김포현·통진현·금주현을 관할 제진(諸鎭)으로 하다.


                           37년(1542)          중종, 곤궁한 수원도호부 백성들에게 경창의 곡식을 주어 구휼토록 지시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