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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산성의 예와 같이 결책(結柵)을 설치토록 하명
                                                                                                                  연표
                                     12.  4   영의정 유성룡(柳成龍) 등이 송악산을 독산성처럼 수축하기 어렵다고                                 /  사진으로
                                              왕에게 보고


                     선  조  28년(1595)  9.  1   비변사, 독산성이 성의로의 형태는 이루어졌으나 수어(守禦)에 필요한                                 보는
                                              여러 기구가 갖추어져 있지 않음으로 그 대책을 건의                                          오산


                                     10.  27  비변사, 독산성에 성첩(城堞)이 성취되고 포루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와서
                                              보는 백성들은 성을 지킬 의사가 있다고 왕에게 보고


                                     11.  4   훈련도감, 독산성 안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부역을 면제해 많은 사람이

                                              모여 살도록 왕에게 건의


                     선  조  29년(1596)  4.  9   유성룡, 독산성장(禿山城將) 조발(趙撥)이 근실하고 재주가 있어 위급할
                                              때 적합한 인물이라고 왕에게 보고


                                     4. 17    도체찰사 유성룡, 독산성이 수축되고 기계도 갖추어져 있으나
                                              모든 부민이 안정된 뜻을 가지고 사력(私力)으로 가옥을 수리하여 살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영장(營將) 조발에게 실직(實職)을 부여토록 건의


                                     11.  7   유성룡, 독산성의 군량은 중국의 사신이 왔을 때에 내어 써야 한다고
                                              건의


                                     11. 26   영돈령(嶺敦寜) 이산해, 독산성에 양식이 없어 지키기 어렵다고 왕에게
                                              보고
                                              왕, 독산성은 비변사가 척간(擲奸)하여 지키려 하지 않거든 군법을
                                              적용하라고 하교



                                     12.  8   비변사, 독산성의 수성장(守城將)에 김수남(金壽男)을 임명해 줄 것을
                                              왕에게 건의


                     선  조  30년(1597)  2. 25   동지사 노직(盧稷), 독산성에 수원 사람들이 모두 들어가기를
                                              원하고 성을 지키는 절차 등을 연습하고 있다고 보고


                                     4.  4    이순신 장군이 독성(오산시 지곶동 소재)에 이르니, 반자(半刺)
                                              조발(趙撥)이 장막을 치고 술을 준비하여 대접하다.


                                     5. 15    영의정 유성룡, 독산성 지역을 지키다가 적의 대군이 집결하지
                                              못하고 군량이 넉넉하지 못한 틈을 타서 군사를 풀어 공략할 것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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