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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곶동유적         10)


                    유적의 동쪽 계곡 하단부에서 동서방향으로 등고선과 나란하게 조성된 측구부탄요 1기가 조사되었
                  다. 잔존한 규모는 길이 1060×폭 230×깊이 48㎝의 규모로서 연소부(180×20㎝), 소성부(920×106

                  ×48㎝), 연도부(40×20㎝)는 잔존하나 전면과 측면의 작업장은 유실되었다. 측구는 총 8개로서 간
                  격은 60~100㎝로 일정하지 않다.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고, 고고지자기측정 결과 A.D. 1680±20년의 연대치가 나왔으나 발굴보고자
                  는 삼국시대의 목탄요로 보고하였다.



































                                                 그림 22. 지곶동유적 측구부탄요






                  7. 탑동·두곡동유적             11)





                    표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산 세교2 택지개발지구의 13 및 14지점에서 생활유구 47기, 분묘 13기,
      오산시사        생산유구 2기 등 총 62기의 유구가 발굴되었다.




      제

      2
      권


                  10) 기호문화재연구원, 2010 『烏山 紙串洞 遺蹟(Ⅱ)』, 發掘調査報告 第14冊 .
    364           11) 기호문화재연구원, 2013 『烏山 塔洞·斗谷洞 遺蹟』, 발굴조사보고 제27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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