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친구 지아가 먼저 나와 있어요. 지아 엄마와 지아 동생도 함께 있네요. “현이 안녕? 우리 같이 그네 탈까?” 지아가 손을 흔들며 인사 했어요. “잠깐만 아기 먼저 보고 타자.” 현이는 그네보다 지아 동생이랑 더 놀고 싶었어요. 03 나도 동생이 갖고 싶어요_0905.indd 3 2019. 9. 18. 오후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