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입을 ‘앙’벌리고 하품을 했어요. 작은 손으로 눈도 비볐어요. “한 번, 만져 봐도 돼요?” 현이는 아기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아 봤어요. 아기는 현이의 손가락을 꼭 쥐었어요. 04 나도 동생이 갖고 싶어요_0905.indd 4 2019. 9. 18. 오후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