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민들레구나.
어떡하면 아기 동생을 가질 수 있을까?”
“글쎄··· 아기 민들레라면 내 홀씨를 나누어 줄 수 있는데···”
“고맙지만, 괜찮아.”
자녀와 함께 산과 들, 공원으로 나가면 자연스럽게 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개구리, 잠자리, 나비, 곤충의 알 등을 보여주거나 민들레 꽃씨를
보면서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설명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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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생이 갖고 싶어요_0905.indd 9 2019. 9. 18. 오후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