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꼬마 마법사 탕탕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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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이번에는 버스다!
                               창문 색깔이 노랑 노랑 파랑. 노랑 노랑 파랑 차례로 나오네.

                               그럼 요기는 노랑!”

                               탕탕은 노랑 창문과 파랑 창문 사이에
                               노랑 창문 조각을 끼웠어.

                               그러고는 “우당당 우탕탕.

                                네모난 버스가 되어라! 얍!” 했지.



                               부릉 부릉.

                               눈 깜짝 할 사이에 버스가 달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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