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꼬마 마법사 탕탕이의 하루
P. 16

“어디 어디 숨었나. 규칙아, 나와라!”

                               탕탕은 기차 그림을 요리 보고 조리 보고,
                               뒤집어 보고 거꾸로 보았어.

                               “아하, 찾았다! 칸마다 바퀴 수가 하나씩 늘었네.”
                               탕탕은 우렁차게 주문을 외웠어.

                               “우당당 우탕탕. 길쭉길쭉 기차가 되어라! 얍!”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