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어디 숨었나. 규칙아, 나와라!” 탕탕은 기차 그림을 요리 보고 조리 보고, 뒤집어 보고 거꾸로 보았어. “아하, 찾았다! 칸마다 바퀴 수가 하나씩 늘었네.” 탕탕은 우렁차게 주문을 외웠어. “우당당 우탕탕. 길쭉길쭉 기차가 되어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