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꼬마 마법사 탕탕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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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야.

                                갑자기 탕탕이가 마법학교로 달려왔어.
                                그러고는 그림 한 장을 가지고 와서 선생님한테 내밀었지.

                                “우당당 우탕탕 케이크가 되어라! 얍!”

                                순간 선생님 손 위에 멋진 케이크가 나타났어.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말썽을 부려서 죄송해요.”

                                탕탕이의 말에 선생님이 환하게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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