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야. 갑자기 탕탕이가 마법학교로 달려왔어. 그러고는 그림 한 장을 가지고 와서 선생님한테 내밀었지. “우당당 우탕탕 케이크가 되어라! 얍!” 순간 선생님 손 위에 멋진 케이크가 나타났어.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말썽을 부려서 죄송해요.” 탕탕이의 말에 선생님이 환하게 웃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