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처럼 자르자.” “그럼, 사과처럼 네 조각이 되는걸. 한 조각씩 먹으면 또 한 조각이 남아.” 사슴 말에 토끼가 대답했어요. 셋은 요렇게 조렇게 이렇게 저렇게 나누는 시늉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