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간호사 - 백의천사를 꿈꾸는 유미와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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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야, 유주야."


                                            언니 유미가 동생 유주를 흔들어 깨웠어요.


                                            유주는 눈을 비비고 깨어나 깜짝 놀랐어요.


                                            "언니, 여기가 어디야?"


                                            "나도 모르겠어."


                                            "언니 저기 언덕 위에 뭐가 있는 것 같아.


                                            우리 가보자."


                                            유미와 유주는 언덕 위로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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