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간호사 - 백의천사를 꿈꾸는 유미와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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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콜록!




                                                                            입을 아~하고

                                                                           크게 벌려 볼래?


















































                             털이 듬성듬성 빠진 아기 양이


                             감기몸살에 시름시름 앓고 있었어요.


                             "유주야. 우리가 돌봐주자."


                             유미는 아기 양에게 체온계를 물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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